밧핫 링쌓기 소리도 나고 7개월 아기도 좋아하네요
밧핫 링쌓기 소리도 나고 7개월 아기도 좋아하네요
가이드크래프트 레인보우 쉬머링 블록과 함께
6개월 이후 아기에게 적합한 장난감이라고
유튜브 베싸tv채널에서 추천한
밧핫 링쌓기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이트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네요.
BATTAT, 밧핫은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장난감 회사래요.
1897년에 설립되었다로 홈페이지에는 나오고요.
제품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요.
원래는 이런 링쌓기 장난감은 돌 이후,
13~15개월 정도 월령을 위한 거라고 해요.
그때쯤 되어야
링을 들고, 이리저리 치우고 빼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쌓을 수 있게 된다고 하고요.
링쌓기 통해
눈과 손이 협응해 움직이는 훈련
움직임 자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이에 더해 공간감각도 익힐 수 있다고 하고요.
색 인지, 크기 구별도 할 수 있게 되겠죠.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개념도 배우고
문제 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다는 설명도 있네요.
다른 놀이들 통해서도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개념, 문제 해결 능력은
키울 수 있을 것 같지만 ^^;
어쨌든 도움이 된다!! 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요.
고정된 줄까지 풀어 낸
밧핫 링쌓기 제품.
손으로 들어 보았습니다.
소리는 꽤 많이 시끄러운 편이에요.
저 빨간 색 지지대? 라고 해야 할까요
지지대의 바닥도 완전 평평하진 않습니다.
약간 접시 모양? 바닥이에요.
조금씩 흔들려도 쓰러지지 말라고
이렇게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요.
밧핫 링쌓기 총 5개의 링 중 3개에는
크고작은 구슬이 들어 있어
흔들면 시끄러운 소리가 납니다.
파란색과 노란색 링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고요.
6~7개월 아기는 '쌓는' 건 못 하지만
들고 부딫히고 소리내고
가지고 놀 수는 있다더라고요.
생각보다 큰데, 생각보다 무거운데
못 들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웬걸.
6개월에서 7개월 넘어가는 중간쯤에도
번쩍 들어서 흔들면서 놀더라고요.
빨간색 대를 잡아서 넘어뜨리기도 하고요.
나름 잘 가지고 놀겠구나 했네요.
적어도 향후 몇 개월은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밧핫 링쌓기 구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