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빠스 걸음마신발 레인보우와 벨라화이트 사이즈는 이렇게 골라보세요
아띠빠스 걸음마신발 레인보우와 벨라화이트 사이즈는 이렇게 골라보세요
지금 아기는 12개월쯤이고,
처음 아띠빠스 신발 접한 건
6~7개월쯤이었던 것 같아요.
한창 졸리점퍼 타던 시기쯤에 선물받아서
첫 걸음마신발로
정말 걷는 시늉.. 걷는 척
연습 시작했던 것 같은데요.
그 때 선물받은 사이즈는
M사이즈(115mm)였어요.
잘 걷지 못할 때이지만
겨울이라 양말 신긴 후에
한번 더 아띠빠스를 신기고,
이래저래 외출할 때 등등 신기고
밖에서 걷는 시늉 할 때도 신겼고요.
사실 양말을 굳이 따로 신길 필요가 없어서
좀 더울 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기는 해요.
세탁기에 세탁도 가능하니 좋고요.
아직 완벽히 혼자 걷지는 못하지만
꽤 도도도도 잘 다니기 시작해서
아띠빠스 L사이즈로 2켤레 구입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샀어요.
먼저 아띠빠스 레인보우 화이트 모델
케이스부터 사진 찍어놨어요.
국내생산이고,
손세탁 좋고 자연건조가 좋지만
세탁기도 가능 / 건조기도 가능하다 써 있고요.
휴지심 비슷한 발목 모양 잡는 원통 종이가 있어서
뜯자마자는 모양이 이렇게 잡혀 있고요.
아띠빠스 걸음마신발 바닥입니다.
막 미끄러지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레인보우 화이트모델 양 측면이고요.
발목 잡아주는 원통 종이를 빼면
이런 모양입니다.
양말 파트와 갑피 파트 연결부 마감도
지저분한 느낌 크게 없어 좋고요.
딱 양말신발? 귀엽게 생긴 느낌이죠.
아무래도 앞코도 뒤꿈치쪽도
계속 이렇게 깨끗할 수는 없고 좀 더러워지지만
그래도 흰색 들어간 신발만의 매력을
포기할 순 없으니까요!!
아기가 지금 나이키운동화 120은 크고
아디다스 120은 잘 맞고
무지 운동화 130도 잘 맞는 상황인데요.
(같은 브랜드도 모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요 아띠빠스 L(125mm)도 살짝 남지만
잘 신고 잘 걸어다닙니다. 괜찮아요!!
너무 신발 커서 헐거워도 문제이지만
살짝 여유로운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요건 여성여성한 옷과 입히려고 산
새하얀... 아띠빠스 벨라화이트입니다.
물론 한두 번 신었더니
까매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쁘니까요.
원통 안 벗겼을 때의 또다른 윗면과 뒷면이고요.
처음엔 선물받아 알게 되었지만
다자인도 괜찮고 아기도 잘 신어서
2개나 더 사게 된 아띠빠스!
L사이즈, 125mm 두 개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