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아띠빠스 걸음마신발 레인보우와 벨라화이트 사이즈는 이렇게 골라보세요

수아연한의원 2023. 2. 18. 09:01

아띠빠스 걸음마신발 레인보우와 벨라화이트 사이즈는 이렇게 골라보세요

지금 아기는 12개월쯤이고,

처음 아띠빠스 신발 접한 건

6~7개월쯤이었던 것 같아요.


한창 졸리점퍼 타던 시기쯤에 선물받아서

첫 걸음마신발로

정말 걷는 시늉.. 걷는 척 

연습 시작했던 것 같은데요.


그 때 선물받은 사이즈는

M사이즈(115mm)였어요.


잘 걷지 못할 때이지만

겨울이라 양말 신긴 후에
한번 더 아띠빠스를 신기고,

이래저래 외출할 때 등등 신기고
밖에서 걷는 시늉 할 때도 신겼고요.


사실 양말을 굳이 따로 신길 필요가 없어서
좀 더울 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기는 해요. 

세탁기에 세탁도 가능하니 좋고요. 

아직 완벽히 혼자 걷지는 못하지만
꽤 도도도도 잘 다니기 시작해서
아띠빠스 L사이즈로 2켤레 구입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샀어요. 

먼저 아띠빠스 레인보우 화이트 모델
케이스부터 사진 찍어놨어요. 





국내생산이고, 
손세탁 좋고 자연건조가 좋지만

세탁기도 가능 / 건조기도 가능하다 써 있고요. 


휴지심 비슷한 발목 모양 잡는 원통 종이가 있어서
뜯자마자는 모양이 이렇게 잡혀 있고요. 





아띠빠스 걸음마신발 바닥입니다. 
막 미끄러지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

 


레인보우 화이트모델 양 측면이고요. 



발목 잡아주는 원통 종이를 빼면
이런 모양입니다. 


양말 파트와 갑피 파트 연결부 마감도
지저분한 느낌 크게 없어 좋고요. 




딱 양말신발? 귀엽게 생긴 느낌이죠.


아무래도 앞코도 뒤꿈치쪽도
계속 이렇게 깨끗할 수는 없고 좀 더러워지지만

그래도 흰색 들어간 신발만의 매력을
포기할 순 없으니까요!!


아기가 지금 나이키운동화 120은 크고
아디다스 120은 잘 맞고

무지 운동화 130도 잘 맞는 상황인데요.
(같은 브랜드도 모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요 아띠빠스 L(125mm)도 살짝 남지만
잘 신고 잘 걸어다닙니다. 괜찮아요!!


너무 신발 커서 헐거워도 문제이지만
살짝 여유로운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요건 여성여성한 옷과 입히려고 산
새하얀... 아띠빠스 벨라화이트입니다. 

물론 한두 번 신었더니
까매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쁘니까요. 


원통 안 벗겼을 때의 또다른 윗면과 뒷면이고요.

처음엔 선물받아 알게 되었지만


다자인도 괜찮고 아기도 잘 신어서
2개나 더 사게 된 아띠빠스!

L사이즈, 125mm 두 개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