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유전가가 따로 있다는데

살찌는 유전가가 따로 있다는데

FTO 유전자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FTO 유전자변이가 있는 사람들은

비만으로 될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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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네이처에서 이런 FTO 유전자에 대한

논문이 소개가 되었었으며

그 이후에 정말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는데요


FTO 유전자의 변이가 생기면

미각, 식감 등을 담당하는 뇌 부분의 기능이

저하되어서 충동적으로 셩격이 변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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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유전자는

지방을 쌓는 것은 물론

태워서 신진대사를 조절한는 것에

영향을 준다고도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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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전자는

IRX3 이라고 불리우는

유전자에게도 영향을 주어

몸에 쌓이는 지방을 늘리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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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기 때문에

유전자변형을 하는 방법을 이용한다면

신진대사가 더욱 촉진되고

​
이로인해

비만도가 줄어들수 도 있다는 말도 됩니다

​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도

이러한 점은 확인이 되었으며


이렇게 유전자가 변이된 쥐의 경우에는

고지방으로 섭취를 해도

살이 다른 쥐보다 덜 찌고

잠을 잘때도

에너지 소마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데 여러 샘플을 모아보면

유전자형때문에 나타나는 평균체중의 차이는

표준 집단간에 3KG 정도로

아주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

즉~!


살이 잘지는 유전자가 있어도

식이요법 운동등을

열심히 하고 노력한다면

다이어트에 무도 성공할수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