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텐 꼬르소꼬모 카페 (10 CORSOCOMO) 애피타이저 파스타 스테이크 커피 디저트까지 요기 청담 꼬르소꼬모카페에 예전 예전에는 꽤 디저트 먹으러 가다가 정말 한동안, 한동안 안 갔었는데요. 정말 간만에 약속이 있어 다시 가게 되었어요. 애피타이저에 파스타에 메인에 커피에 디저트까지. 정말 풀코스로 맛나게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간만에 가니 아주 예전에, 거의 생기자마자의 번쩍하던 때랑은 약간 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고 사람도 많았네요. 미리 예약했고, 주차는 발렛이고요. 기본 2시간인가 3시간까지가 3000원이고 그 이후로 10분당 1000원이라고 하셨던 듯 해요. 커트러리랑 마스크 넣는(아마) 비닐, 작은 손소독제 있고 메뉴판 있고요. 꼬르소꼬모 카페 식사 메뉴판입니..